소녀시대 전 멤버이며 정수정(크리스탈)의 언니인 제시카가 자서전을 출간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런데 출간 연기를 알리며 따로 이유가 있는것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제시카가 출간한다고 한 자서전은 샤인이란 작품으로 직접 홍보를 했다. 하지만 홍보물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영화도 확정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제작 단계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카가 쓴 샤인이라는 책은 출간전 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샤인이라는 책이 자서전이라고 추측을 하면서 책을 통해 제시카가 속했떤 소녀시대에 대한 억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또한 표지에는 제시카가 탈퇴 이후 만들어진 소녀시대 응원봉이 삽입됐다는 것을 지적하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샤인이라는 책은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 킴이 K팝 스타를 꿈꾸며 완벽함만을 허용하는 대형 기획사 엔터테이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고 탑스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돌 관련 저자물이라서 제시카의 자서전이라는 억측을 충분히 불러 일으킬수 있는것 같다.
제시카가 저자한 샤인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11개국에 이미 정식 출간 판권을 마쳤다고 알렸다. 제시카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영화는 넷플리스 드라마<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더 알려졌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바뀐 표지이미지로 전세계 동시 출간 할 예정이며, 영화화 확정 등의 문구가 논란의 오해가 있어 사라지고 자전적 소설이라는 문구 대신에 소설 데뷔작으로 바뀌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 이후에 블랑 에클레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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