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이혁진1 옵티머스 대표 "청와대 5명 - 여당인사 7명에 로비"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이 진행했던 옵티머스 및 라임 사태 수사가 부실수사 의혹에 휘말렸다. 각 사건 둘다 로비 의혹을 뒷받침하는 자료와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개월간 방치했따는 의혹이 재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옵티머스 사태 란? 옵티머스 사태로 인한 피해자는 약 3300명이고 피해액은 5000억원대로 알려졌다. 검찰, 옵티머스 로비 의심 문건 6월에 확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작성했다는 내부 문건에는 청와대 실장, 비서관급 고위인사 5명, 민주당 인사 7~8명을 포함해 정계, 관계, 기업인 등 20여 명이 등장했다. 이 문건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가 지난 6월 옵티머스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여 확보한 것 이다. 지난 7월 옵티머스 사건 주요 피의자인 윤석호 옵티머스 사내이사가 구속되기 직전 제출..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