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소개팅녀 황소희와 만난 자리에서 나이와 궁합 애기를 꺼내며 횡설수설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와 황소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다.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임원희, 황소희와 소개팅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는 배우 신애라를 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임원희는 황소희와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선뜻 말을 건네지 못하고 어색한 시간에 휩싸였지만, 잠시 후 황소희에 대한 정보를 86년생이신 것만 알아서, 범띠시더라. 전 개띠다라며 자신과 황소희의 나이를 언급하면서 운을 뗐다. 이어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재미로 찾아봤는데 좋더라며 언급했다.
임원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1세이다.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임원희와 소개팅녀와의 나이 차이는 16살 차이가 난다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원희는 범띠를 무서워한다고 말실수를 하고 범띠 최민식 선배 앞에서 깽깽한다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과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황소희가 마음에 든 듯 소개팅 전 배정남에게 배운 대로 피부가 좋으시다고 칭찬을 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려 했지만 긴장한 탓에 여전히 횡설수설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소희 출연작
모델 겸 배우인 황소희는 명품 브랜드 이혜경 대표의 딸로 2018년까지 방송과 영화에서 활동했다. 황소희는 2015년 영화 이선균이 출연한 액션 영화 '성난, 변호사'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황소희는 극 중 변호사 이선균을 궁지에 몰아넣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영화에는 사무장으로 임원희가 출연하여 안면식이 있는 상태였다. 둘이 직접적으로 같이 나오는 장면은 없었지만, 한 컷에 등장하기는 했다. 이밖에 드라마 '최고의 연인' 백강 미역으로,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주정은 역으로 출연했다. tvN '택시'에 출연한 디자이너 이혜경은 "딸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다가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황소희를 언급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황소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네티즌 반응
일부 네티즌들은 황소희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황소희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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