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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한가위 콘서트 시청률 폭발

by 피플로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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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언택트 콘서트 시청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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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나훈아가 15년 만에 언택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언택트 콘서트는 1000명의 온라인 관객과 진행되었으며, 다시 보기 없이 생방송으로 딱 한번 방송된다.

그래서인지 시청률은 폭발적이었다. 실시간 순간 시청률은 41.44%(닐슨코리아)에 달하며 나훈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나훈아는 손도 잡아보고 뭐가 좀 보여야 뭘 하지 눈빛도 잘 보이지도 않고 어쩌면 좋겠나. 할 거는 천지 빼까리니깐 밤새도록 할 수도 있다. 기타랑 피아노 하나만 올려주면 혼자 하겠다. 죽어도 한다며 재치 있게 콘서트를 진행했다.

나훈아 콘서트 신곡 명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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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특별 출연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현재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가요무대 진행을 맡고 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신곡 아홉 곡을 받았다. 그중에 명자!라는 노래가 마음에 와닿왔다. 나훈아 씨의 신곡 설명을 들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울음을 참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동건 아나운서는 제가 80이 넘었지만, 제가 세 살 때 친어머니가 황해도 사리원에 계실 때 돌아가셨다. 제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묘를 가보지 못하고 있다. 제 마음 같은 사람이 하나 둘이겠냐. 이산가족 모두가 이런 마음일 것이다며 나훈아의 신곡 명자를 소개했다.

 

나훈아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나훈아는 저보고 신비주의라고 한다면서, 언론에서 만들어낸 얘기라고 운을 뗐다. 나훈아는 11년간 세계를 돌아다녔다. 그랬더니 잠적했다. 뇌경색으로 걸음도 못 걷는다고 소문이 났었는데 똑바로 걸어 다녀서 미안해 죽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나훈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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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1947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74세이다.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출생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나훈아는 1966년 서라벌예고 2학년 때 천리길을 발표하며 가수 데뷔를 하였다. 그는 직접 히트곡을 작사 자곡 하는 싱어송라이터 이기도 했다. 국내에서 앨범을 무려 200장 이상 발표하였고 자작곡은 800장 이상이다.

 

나훈아 이혼

나훈아 콘서트

나훈아는 1976년 당시 최고 여배우 김지미 씨와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 당시 나훈아는 전부인가 막 이혼한 상태였고, 김지미 역시 간통 혐의로 고소당한 이력이 있어 많은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두 사람은 1982년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하고 후에 나훈아는 3년 뒤 세 번째 결혼을 하고 난 후 다시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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