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통해 김정은 복귀
김정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가 오늘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반가운 김정은과 최원영이 주연입니다.
기존 방영중인 월화드라마와는 완전 다른 소재의 이야기라서 기대가 됩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결혼이라는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부 잔혹극을 표방하는 드라마입니다.
부부 잔혹극이라는 장르가 새로 생겨난 걸까요? 스릴러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김정은과 최원영은 결혼 6년차 부부 심재경과 김윤철 역을 맡았습니다.
겉으로는 이상적인 부부이지만 최원영이 맡은 김윤철은 매사 완벽한 아내인 김정은(심재경) 때문에 숨 막히고 진절머리가 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사어 확장에 매달리고 직장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부진한 사업으로 큰 빚까지 졌습니다. 그래서 거액을 상속받은 김정은(심재경)이 필요하지만 김정은(심재경)은 돈줄을 쥐고 놓지 않아서 직장 동료인 선미와 공모해서 아내를 제거할 계획까지 세우게 됩니다.
계획을 실행하려던 어느날 아내 김정은(심재경)은 보이지 않고 몸값을 내놓지 않으면 아내를 죽이겠다는 납치범의 메시지만 남겨져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아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윤철에게 하늘이 준 기회인가요 아니면 시험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나의 위험한 아내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소개 내용까지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 인물관계도
나의 위험한 아내 등장인물
배우 김정은이 부부잔혹극 나의 위험한 아내로 복귀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김정은 외에도 최원영, 심혜진, 이준혁, 안내상 같이 인지도 높은 배우가 출연하여 더 기대가 됩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동일한 제목의 일본 드라마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일드를 먼저 접하신 분들 또한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웨이브 독점공개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고 웨이브 플랫폼을 통해서만 시청할 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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