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건물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건물주가 되어 연예인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유리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145.33평, 연면적 394.52평의 지하 1층 ~ 지상 5층 건물로 2003년 준공된 뒤 2017년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이라고 한다.
유리가 매입한 건물은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삼면 코너에 접하고 있어 접근성 및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리는 이 건물을 128억 원에 매입을 하면서 105억 원은 대출로 마련했다. 취득세까지 고려하여 보면 실제 투자가 된 현금은 24억 원 정도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리는 이전에도 201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빌라를 16억7000만원에 매입한 적이 있다.
소녀시대 윤아도 건물주
같은 걸그룹 맴버 윤아도 건물주이다. 윤아는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건물을 100억 원에 이르는 가격으로 매입했다. 건물은 연면적 약 442.42평에 대지면적 141.48평이다. 2014년에 건축하였으며 지하 2층 ~ 지상 4층에 이르는 건물이다.
엑소 찬열
그룹 엑소의 찬열도 건물주로 아려져있다. 지난 2019년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건물주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찬열은 라디오스타에서 2달 전에 건물주가 됐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얻은 수익으로 재테크를 하고 건물주가 되었다고 하니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BTS 맴버 진, 슈가 도 한남 더 힐을 매입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그만큼 K팝을 세계에 알려 얻어진 보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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