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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논란 무대 의상 및 노래

by 피플로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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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프로필

 

김가영

 

1991년 12월 2일, 29세

 

170cm, 48kg

 

소속 그룹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스텔라 가영 미쓰백 출연

10월 8일 방송 예정인 미쓰백은 대중의 기억에서 잊혀진 여자 아이돌의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다시 무대에 올라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미쓰백의 출연할 잊혀진 여자 아이돌은 스텔라 가영, 와썹 나다, 애프터스쿨 레이나, 나인뮤지스 세라, 티아라 소율, 달샤벳 수빈, 디아크 유진 이렇게 확정되었다. 다시 무대를 올라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로는 백지영, 송은이, 윤일상이 출연한다.

스텔라의 김가영은 그룹에서 리더를 맡았으며, 데비전에는 1박 2일 최초의 시청자 투어에 출연한 '국악고 여고생'으로 유명하던 인물이다. 10년이 넘은 현재에도 1박 2일 언급이 나올 정도로 국악 소녀의 이미지가 강했다.

미쓰백 프로그램에서 스텔라 가영이 과거 소속사에서 노출 콘셉의 의상을 강요받아 상처를 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놔 패널들의 분노를 샀다.

10월 7일 공개된 MBN 미쓰백선공개 영상에서 가영은 억지로 야한 옷을 입게 하고 동의 없이 사진을 공개한 소속사의 만행을 폭로했다. 스텔라 가영은 '떨려요'라는 곡으로 활동을 할 당시 선정적인 앨범 사진으로 화제가 된 일을 언급했다. 가영은 사진을 보고 "저게 제가 진짜 보기 싫어하는 사진이다" 라며 힘겨워하며 말을 했다. "의상 피팅을 다 한 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갔는데, 갑자기 옆이 끈으로 되어 있는 수영복을 입으라고 했다"라고 이어서 설명했다.

스텔라 멤버 전원은 그런 의상들을 강하게 거부하였으나 이들의 의견은 조금도 반영되지 않고 묵살당했다. 소속사 측은 오히려 왜 입어보지도 않고 못하겠다고 하냐라며 면박을 줬다고 한다. 거기에 이어나가 시험 삼아 사진을 찍어보기만 하자고 회유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가영은 "(소속사가) 일단 한번 찍어보고 너무 야하면 갈아입게 해 준다고 약속했다. 이상하게 내보내진 않을 거라고, 다 편집해 줄 거라고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스텔라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여러 장 찍었고 사진을 본 소속사 측도 선정성을 인정하여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하여 사건이 일단락됐다.

그런데 소속사는 약속을 어기고 여러 장 찍은 사진 중 한 장을 앨범 티저 사진으로 내보냈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의견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스텔라 가영의 이야기를 들은 미쓰백 패널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고 백지영은 "초상권이 엄연히 얘네(멤버들)한테 있는데 이게 뭐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뒤이어 송은이도 " 어디서 감히 그런 짓을 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가영은 활동 당시 생긴 트라우마에 지금도 한 여름에도 긴 팔과 긴 바지를 입고 다닌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활동곡은 스텔라 마리오네트이며 아래 음악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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