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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카바예바 나이 정보 사진

by 피플로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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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카바예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쌍둥이를 출산 후 종적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화제이다.

 

알리나 카바예바 정보

알리바 카바예바는 1983년 5월 12일생으로 러시아의 전직 여자 리듬체조 선수이자 현직 정치인이다.

 

2004년 아테네 하계올림픽 여자 리듬체조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딴것을 비롯해서 여러 차례 세계대회를 석권했다.

알리바 카바예바는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월드챔피언십 14차례, 유럽챔피언십에서 25차례 우승했다. 전성기였던 2000대에는 러시아의 3대 체조 선수로 꼽히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패션 모델로 활동했고, 정계로도 진출하여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통합 러시아당 소속 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알리바 카바예바는 내셔널 미디어 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데 러시아에서 넷플릭스 독점 계약권을 가진 그룹이라고 한다.

 

알리나 카바예바, 푸틴과 염문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37)와의 염문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카바예바가 지난 2018년 푸틴 대통령의 아이를 가졌고,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카바예바의 주변 인물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후 카바예바는 지난해 4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당시 카바예바의 출산을 위해 쿨라코프 리서치 센터 4층 VIP 병동을 모두 비웠다고 한다.
중앙 일간지인 모스코브스키 콤소몰레츠가 인터넷판에 이를 보도했지만 돌연 관련 기사가 삭제됐다.
카바예바가 외부에는 모습을 감췄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의 무덤에 `사랑하는 알리나`라는 카드와 함께 꽃을 올리고, 예전 동료와 연락도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염문설이 제기될 당시 푸틴 대통령은 류드밀라 여사와 결혼상태였다.

러시아의 한 언론이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해당 언론사는 문을 닫았다. 카바예바가 결혼 예물로 보이는 반지를 착용한 게 수차례 포착됐고, 2015년에는 푸틴 대통령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 역시 부인됐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사생활 보호에 극도로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부인 류드밀라 여사와 지난 1983년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손자·손녀도 있지만, 보안을 이유로 정확히 몇 명인지도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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