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혁1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최대주주 등극 드라마 킹덤의 잠깐 등장으로만 화제가 됐었던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가 부친으로부터 회사 주식을 물려받아 알파 자산운용 최대주주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곤 알파자산운용 회장은 지난달 말에 아들이자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한다. 이번 증여로 인해 최곤 회장의 지분은 30%로 줄었고 최준혁 대표의 지분은 70%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등극하였다. 최준혁 대표는 1981년생으로 최곤 회장의 장남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졸업 후 미국 투자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에 근무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아버지의 회사인 알파 자산운영에 부사장직을 맡았고 올해 2월 신임 대표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이제 최대주주.. 2020. 10. 6. 이전 1 다음